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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갔다왔습니다.
아침에 남이섬 갔다가 3시쯤 입실했습니다.
바베큐는 6시쯤 먹었는데 원하는 시간있으면 그때 달라고 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목살(?), 상추, 배추쌈, 버섯약간, 고추, 마늘, 쌈장, 김치, 된장찌개 나옵니다.
안에 물품같은건 샴푸 치약 비누 휴지 수건 있었습니다.
물이 있을줄알고 갔는데 없어서 걍 버티다가 결국은 물 끓여서 식혀먹고 그랬습니다. 물!!챙겨가시는게 좋을거에요.
바디샴푸같은거 있겠지 하지마시고 챙겨가는게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난방이 잘되는건 좋은데 창에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못열어서 좀 많이 더웠습니다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침은 10시에 먹었는데 계란후라이 김치 떡국 다른 및반찬들 나왔습니다.
원래 고기집하시는 곳이라 그런지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평터미널에서 2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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