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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벤트 참여 해본적은 없지만, 아쉬운 마음으로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펜션을 알아보고 있는 도중,,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펜션을 항상 가던곳만 갔었던 저인지라. 이곳저곳 알아볼시간도 없고..
곧 여자친구가, 이민을 가게 되는 이시점에서, 뭔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해준것도, 저희집이 엄격한지라. 같이 어디 제대로 여행을 가본적도 없었습니다.
그게 너무 후회가 되고, 한심스럽게만 보이네요 요즘 ...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
항상 늘 챙겨주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고,
파인비치에서 무료탐방대 이벤트를 통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모습도 보여 주고 싶습니다.
좀 약간 애원을 담아 제소원을 글을 키보드 하나하나 두들기면서,, 당첨되기길 바랍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평생 충성고객으로다가, 홍보대사가 되어드릴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파인비치와 만나고 싶은날 : 2011년02월12일~13일 (1박2일)
※ 안된다고 하신다면,,365일 아무때나,,
여자친구가 3월초에 이민을 갑니다.....이날 안되신다면 ....... 언제든 괜찮으실때라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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